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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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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5 15:12
터키나 알프스쪽 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부들부들
조회 : 456  

이번 여름 휴가 때 한번 가보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실제 갈지 안갈지는 모릅니다 -_-)

쉬지 않고 일만 보고 달려왔더니 좀 재충전이 필요할 것 같아서 가야겠습니다.

일단 영어실력은 하와유~ 정도밖에 안되도 길 물어보는 정도는 어찌어찌 될듯합니다.


좀 알아보니 터키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간다고들 하고 좋다고들 하는데 안가봐서 모르겠고



알프스쪽은 사진에서만 보던 경치를 직접 눈으로 꼭 보고 싶어서 기회가 되면 가보려고 했던 곳입니다.






기간은 약 일주일 안팎으로 잡고 예산은 일단 넉넉하게...


지나가는 말씀이라도 좋으니 가볍게 조언 좀 주세요 ^^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7-05 15:18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ㅜ
잘 다녀오세요.
피요코 [Lv: 24 / 명성: 620 / 전투력: 428] 11-07-05 15:20
 
알프스가면 희귀축들 주나연?? (읭??;;ㅎㅎ)

농담이고, 재미있겠습니다.ㅠ 잘 다녀오세요~~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1-07-05 15:26
 
이태리 북부 알프스 아랫 동네 가보고 알프스 위 하늘로 지나가본게 전부입니다 ㅡ.ㅡ;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1-07-05 19:18
 
밀라노..
wilhelm [Lv: 245 / 명성: 721 / 전투력: 2001] 11-07-05 15:30
 
루체른과 인터라켄에서 며칠 묵은 적 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자전거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에코 투어리즘 프로그램이 잘 돼 있더라고요. http://myswitzerland.tistory.com/26 (스위스 관광청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07-05 15:41
 
알려 주신 링크 살짝 둘러보았는데 맘에 드는 여행방식이네요.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7-05 15:37
 
정말 가보고싶네요..
조심히다녀오세요!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7-05 15:37
 
알프스는 아직 등반해본적이 없습니다;;;

농담입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추추 [Lv: 125 / 명성: 617 / 전투력: 2127] 11-07-05 15:41
 
해외 나가보고 싶습니다.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7-05 15:41
 
하앜..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가고 싶네요~~
microwaver [Lv: 22 / 명성: 682 / 전투력: 116] 11-07-05 15:52
 
초강력 추천합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7-05 16:13
 
일주일이라면..알프스로!
베이론 [Lv: 121 / 명성: 700 / 전투력: 4002] 11-07-05 16:15
 
보보님이 스위스에 계십니다

질문 ㄱㄱㄱㄱㄱㄱ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07-05 16:23
 
이쁜처자좀 소개시켜달라고 해야겠군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07-05 16:20
 
우와 굉장하네요 가슴이 뻥 뚫릴거같은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7-05 17:14
 
저희형 말로는 터키 별로라고 하더군요. 불친절 및 불편한 동네라고 합니다. 아마 현지인들도 형제의 나라에서 왔다고 하더니 진짜로 형제수준의 무례함을 보여줘서 그럴수도 있구요.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07-05 17:21
 
저도 어떤 블로그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약간 두렵군요.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1-07-05 17:16
 
저 사진에 있는게 마테호른인데, 저 마테호른이 있는 체르마트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알프스 최곱니다. @.@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이 흔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가볼만 합니다;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7-05 18:11
 
인터라켄에서 2박인가 했는데... 인터라켄 시내보다는 산중턱에 작은 산장 같은 곳에 묵으면서 트래킹 같은걸 하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다음 카페 같은 곳에 그곳에서 산장을 운영하는 한국분도 계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7-05 18:54
 
알프스에 가시면 치즈퐁듀를...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1-07-05 19:08
 
저도 인터라켄 잠깐 들른 적 있었습니다. 나름 느낌은 좋았습니다. 기차 타고 산을 올라가는 것도 좋았고.. ㅋㅋ
퐁듀 ㅋㅋㅋ 좋습니당...
근데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탔는데.. 다음날 아침에 알았습니다. 걸어서 5분인 거리를 택시 타고 왔다는 사실을..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1-07-05 19:17
 
알프스는 꼬맹이 때 가봐서 패스 - 그때(1992)는 온난화 영향이 적언던 때라 눈많고 바람 차갑고 설경이 끝내주고 타고올라가는게 마냥 신기했던 기억...

터키는 2007년에 하#투어 이용해서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랴 이스탄불 등등 가봤는데 정말 좋은 기억뿐이네요..특히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탄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보통 관광 옵션으로 여행중에 가이드한테 얘기하면 선택할 수 있고 조금 비싸지만 이른 아침 동트기 전에 열기구 타는 것을 강추합니다. 스타워즈 외계행성의 실재 배경이기도 한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들을 열기구 아래로 한눈에 내려보며 동시에 일출을 구경했던 환타스틱한 기억이 있습니다. 안탈랴 마르마라해에서 마르마라호텔인가도 휴양지로 인상 깊었구요. 이스탄불은 말할것두 없구요 ㅎㅎ 하#투어 조금 비싼 패키지였는데 여행객과 가이드분 궁합도 좋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07-05 19:33
 
스위스가 일단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거 같아요.. 암튼 잘 결정하셔서 다녀오세요..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1-07-05 20:17
 
전 둘다 갔다왔네요 ㅎㅎ

2005년도요 ㅎㅎ ^^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7-05 23:42
 
으아!!! 저도 가보고 싶어요 ㅠㅠ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07-06 08:53
 
저도 해외여행 가보고 싶습니다..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1-07-06 09:53
 
워...일단 부럽네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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