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작업가따와서 한가한 오전 ㅜ ㅜ
올만에 정리도중발견한 PS2(슬림) ... 올만에 추억에 잠겨 볼까? 하고 스르륵 꺼내서
연결을 할려는 도중....읭? 아답터와 케이블이 사라졌네용 !! 완전 억울해지는 순간 ..
그래 모 하나사야지 하고 인터넷 후벼봤더니...단종되서 그런지 케이블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ㅎㅎ
그래서 에이모 !! 타이틀이나 봐볼까 !!!?하는대 얼레레? 타이틀을 담아뒀던 박스도 없어졌네용...
아웅..원래 필요 없어지면 파는 성격인지라 ..이녀석도 남아나질 않았을거라고 생각했는대...
살아있었거든요 !!! 추억의 파판10은 어디로 간계냐 ㅜ ㅜ 7이후 그래픽적으로는 센세이션이였는댕..
그때의 유우나는 아직도 머리속에 영원히 !!! 흑흑
용산을 가서 케이블을 사야할런지 대헷 !!!! 구동상태를 확인하고픈 욕구가 세록 세록...
올만에 어무이를 외쳐봅니다....못난자식의 오래된 친구를 이렇게도 반토막내시다니 orz
불효자는 웁니다
강냉이와 소금으로 변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