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버리니 뭔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머리가 나빠서 남이 짜논 소스는 해독 불가라서 일단 포기하고..
음.. USB 방식의 키보드는 제쳐두고 일단 먼저 PS/2 프로토콜로만 프로그램을 짜기로 생각하고
문서를 다시 보는 순간....
PS/2 통신 규격이 RS232 통신 규격이랑 같은 걸 발견.. 이때까지 글만 주구장창 읽다가 인제서야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ㅠㅠ;; RS232 시리얼 통신이야 기본이니 갑자기 의욕이 생기네요..
근데 예제보면 UART 포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같던데... 일단 저만의 방식으로 짜보아야겠습니다.
근데 왜 이제 봤을까.. 음...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는군요..
어려운 얘기였다면 죄송하구요...
나쁜동화님이나 inornate 님은 희망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믿습니다~~~(+_+)
전혀거의 아는 바가 없어요. 제 짧은 기억엔 RX와 TX 두 개 선이 있어서 펄스가 전송되는데 각 펄스가 한개의 빗을 쓰는 그런 방식이고 마지막에 패리티 빗 있고 그런 식 이었던... 물리관데 왜 이걸 알고 있는 거쥐... ㅋㅋㅋ PS/2의 경우엔 두 개의 선이긴 한데 하나는 동기화를 위한 CLOCK선이 있고 DATA라인쪽에서 왕복이 되는 형식이라 조금 다르죠. 프로토콜이 비슷할 건데 디테일을 보면 다른 것이 있겠죠.남이 써 놓은 코드 읽기는 쉽지 않죠.ㅎㅎ 우야뜬 화이팅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