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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늦잠을 자서 부랴부랴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가운데 지하철은 중간중간 왜자꾸 서는지 ㅜㅜ
목적지에 도착하여 사무실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 전방에 어떤 여자분이
절 주시하시는 듯 싶으면서 눈 마주치면 다른데 쳐다보고를 몇번 반복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절 향해 걸어 오시더니
여성분 :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저기요"
저 : "네?"
.
"예수 믿으셈"
사무실와서 초콜릿만 처묵처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