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별장군입니다....
오늘도 회사 안가고 광화문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주는 내내 여기 있을 예정...
4년째 6, 7, 8월은 회사를 자주 쉬고 강의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강의하는건 웹 표준과 웹 접근성입니다.
2011년 민간개발자 웹접근성교육
http://www.kpc.or.kr/education/education_caregory_pop1.asp?Course_Code=2011538089&Course_NM=%5B%C1%A4%BA%CE%C1%F6%BF%F8%5D+2011%B3%E2+%B9%CE%B0%A3%B0%B3%B9%DF%C0%DA+%C0%A5%C1%A2%B1%D9%BC%BA%B1%B3%C0%B0+%28%B1%E2%C8%B9%C0%DA+%B9%D7+%B5%F0%C0%DA%C0%CC%B3%CA%29&Number=2&Cate_Code=34
강의하는게 가끔 체질인가 싶을때가 있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하는 분야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이라 늘 기쁘구요..
쉽게 말하자면, 장애을 가진 사람도 웹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거죠.
쉬는 시간인데...
오늘 수강생들은 좀 분위기가 다운되었네요. ㅜㅜ
이런 날은 강의 힘든데....
집에 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