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말년병장 놀이에 푹빠진 키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있는 직장을 목요일까지만 나오거든요. 그래서 사직서를 내놓고는 이번주에
투명인간이 되어 지내고있습니다. ㅎㅎ
3년동안 상암동에서 정많이들었는데 다른곳갈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사실 이곳이 택배받기에는 최고였거든요 ㅋ
그동안 여유롭게 회사생활하면서 Otd도 만나고 잼있는 키보딩 생활도하고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어디를 가든 자리잡게되면 또 빠져 살지 않을까요?? ㅋ ^^
다음에 자리잡게되면 전입신고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남규리화보를 찍었네요. 전 예전에 훌러덩한 사진을 봐서인지 그닥입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