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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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7 13:37

2011년 26주차 명언..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젝리

창의성은 발명하고, 실험하고, 성장하고, 모험하고, 규칙을 위반하고, 실수하고, 즐기는 것이다.

- 메리 로우 쿡

요즘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창의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ㅜㅜ

특히 요즘은 키보딩때문에 일에 대해 즐기지를 못하고 있네요~

저와 비슷한 분 많이 계시죠?

특히 삼클에 대한 연모로..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매주 명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젝리 배상 -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1-06-27 13:49 논어 위정편에 보면 이런 말이 있어요. 知之爲知之不知爲不知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가끔은 내가 정말 알고 있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6-27 14:18 오..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그게 뭔소리.... 라고 할것 같은데 잠깐 생각해 보니, 정말 깊네요. 저도 정말 아는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해본적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ojob [Lv: 0 / 명성: 600 / 전투력: 28] 11-06-27 14:13 저는 요즘 키보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도 일단 중고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하나 좋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불행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좋은 관심 갖는 것이 오래 같은 것에 지속될 수 있다면 뭔가 자신에게 대박거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1-06-27 14:44 Mary Lou Cook이 뭐하시는 분인가 찾아 봤는데 서예가 (calligrapher)시군요. 조금 생소 하실텐데 멋 들어지게 글씨를 쓰는 것이지요. 동양의 서예하고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창의성은 나름 이해가 되는군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1-06-27 18:03 창의성이 이해가 갑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6-27 20:16 오~~~ 최고네요!!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6-27 14:44 저도 나이가 들수록 겁쟁이가 되는 것 같긴합니다...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1-06-27 18:24 ㅠㅜ 저도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6-27 17:51 겁쟁이 한명 추가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無名人 [Lv: 1105 / 명성: 688 / 전투력: 1671] 11-06-27 19:37 26년 주차 명언으로 보고 들어왔습니다. 26년간 주차 하며 만든 명언은 뭘까하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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