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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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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5 16:16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119대원은 무슨죄라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작안의샤나
조회 : 456  

전 이런 기사볼때마다 참 119대원은 무슨죄로 저래야되는지 안타깝기도하고 그러네요.

 

더 이해가 안가는건 분명 방송을 통해 장마시작된다 태풍이 올라온다 이렇게 방송을 하는데도 이 안좋은날

 

굳이 계곡이며 바닷가로 물놀이를 떠나야하는건지 심하면 태풍따윈 겁안난다 하면서 큰소리치며 물놀이 가는

 

사람을 보기도 특히 계곡물이 무섭죠 조금만 와도 금방 불어나 감당이 안되는데 뭔정신인건지 실종된 아이도

 

불쌍하고 구급대원도 그렇고 (아 물론 저기 가족들의 사정이 어떤지는 잘모르지만 하필 계곡에 비 많이 오는데

 

놀러갔어야되는건지) 아이와 대원이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gid=315986&cid=307109&iid=346796&oid=001&aid=0005131124&ptype=011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1-06-25 16:23
 
태풍오는데 물놀이를 가다니 -_-;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25 16:51
 
글게요. 물놀이가 목숨보다 중요한건지 물론 저 가족이 물놀이를 간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계곡에 간거니
身Com合一 [Lv: 17 / 명성: 694 / 전투력: 631] 11-06-25 17:04
 
정말 물놀이를 간거라면
부모의 잘못된 판단떄문에 구급대원도 아이도..
참 안됐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25 17:08
 
계곡간거보니 그런거 같은데 참 안타까워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6-25 17:14
 
노는날이 얼마 안되어 감행 한것일수도....
그나저나 구급대원 살아 돌아왔으면 합니다.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25 17:25
 
예 뭐 그런거 이해하는데 비와 태풍이 온다는데 굳이 위험한곳으로 놀러가는건 ;;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06-25 17:31
 
우리나라 소방수분들의 대우는 정말 개선되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타인을 위해 목숨을 거는 분들이고 저리 실종되는 일도 생기는데 대우는 정말...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25 17:34
 
예. 작업현장은 그야말로 목숨걸고하는건데 장비나 복지는 ;; 거기다 돌아가시기라도하면 그 가족들의 대한 지원도 형편없고 그렇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06-25 17:34
 
안타깝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25 17:43
 
그저 두사람다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leeds [Lv: 26 / 명성: 658 / 전투력: 924] 11-06-25 18:04
 
저렇게 문제일으키는 사람은 일단 구해주긴 하는데 처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태풍온다는 뉴스 / 기사를 멀쩡히 보고 어떻게 물놀이 갈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119대원분이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가서 사과나 할까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25 20:17
 
정말 법으로 어느정도는 제약해야지 눈오거나 폭우쏟아지는데 산행하는사람도 많다는군요. 못가게하면 안보이는데로해서 가더라는 ;;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6-25 19:06
 
아버지를 비롯한 저희 가족이 소방가족이라...

남일 같지 않군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25 20:17
 
결국엔 돌아가셨네요. ㅠㅠ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25 20:16
 
참 안타까운게 방금전에 119대원이 숨진채 발견됐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eds [Lv: 26 / 명성: 658 / 전투력: 924] 11-06-25 20:26
 
아.. 결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06-25 22:12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저 애는 저기가 자기 집이라고 하네요.
부모가 밤새 물이 불어나는가를 지켜보다가 지쳐서 잠깐 잠든 사이에
애가 마당 밖으로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그 애 아직은 못찾은 것 같습니다.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26 10:27
 
예. 나중에 나온 기사보니 거기사는가족이더군요. 아이도 구급대원도 안타깝습니다.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6-25 22:36
 
에효..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6-25 23:46
 
후..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6-26 23:43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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