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한다고 서비스까지 받아놓고는 이제까지 이러고 있었습니다..
오후에 서비스 받아놓고 입금한다는게 기막힌 타이밍으로 일이생겨 잊고다가 저녁잘먹고 주말에 기말시험이라고 책하고 씨름 하다가...자려고 누우니 ㅎㅎㅎ 생각이 나더군요..컴켜고 로그인하니 쪽지까지 와 있었네요 쩝..
아주 하얐게~~ 잊었습니다.. ㅠ,.ㅠ
어제 오후까지만해도 서비스 받으면서까지 해야하나?.. 포기하고 다른분께 양보할까?.. 하다가 진행하기로 맘먹었었는데.. 정작 입금을 잊었습니다. 이자 조금 아끼려고 늦게 입금하려던게 ㅂㅅ짓이었네요..차라리 다른분께 양보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급 밀려오네요..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아깝네요 ㅠ,.ㅠ 그리고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 책이 눈에 안들어 올것 같군요..
입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