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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뭐랄까.. 전에 있었을법한 조금은 뻔한 스토리에 러브라인을 넣은 느낌이네요.
깊이 들어갈수 있었다면, 최소한 6편 짜리 스토리가 될수도 있었지만, 그걸 한편에 영화에 넣은 느낌입니다.
책을 베이스로 했다는데, 책은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끝 마무리가 제가 좋아 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스릴도 조금 있고, 액션도 쪼금 있고, 어려운 단어들은 많이 나오지만, 알아듣기 힘든것도 아니고....
김치 북어국처럼 개~~~운한 스토리는 아니구요, 우동처럼 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