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냐구요?!!
아닙니다..............뭐 기념일이냐구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오늘 축하받고 싶은 일은..............................................바로...
별쏭주니어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와이프랑 저녁에 부랴부랴 병원을 다녀왔는데 착상도 잘됐고 다행이 아주 정상적이군요...
4-5주쯤 된것같은데 다음주 가봐야 확실히 아이크기랑 정확히 얼마가 지난건지도 알수 있을 것같네요....
우선은 매우매우 기쁘고....기분이 묘하기도 합니다...
와이프나 저나 아직 둘다 애같은데...애가 생기니 것도 신기하고....무튼...축하받을일 맞죠?!!!
별쏭주니어야~~부디 아빠 닮지말고 엄마 닮아서 이쁘고 건강하게 보자꾸나....ㅎㅎ
p.s... 의사가 자기 눈에는 보인다는데.....우리는 어딨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