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사건인데 이번에 밝혀졌다네요. 4월말 울산의 한고등학교에서 1학년생이 교사를 폭행해 전치 8주의 진단이 나왔다는군요. ;;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가 압수당한걸 찾으러 교무실로 왔다가 언성이 오가는 상황에서 옆에있던 모교사가
끼어들자 얼굴등을 주먹으로 때려서 그랬다는데 학교에 수업을 하러 오는건지 놀러오는건지 ;; 수업시간에 휴대폰
학교마다 골치거리라는 기사는 전에 읽었는데 참 나원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건지 거기다 학교측은 사건 덮을려고
해당 학생을 전학시키는걸로 마무리지었군요. ㅡㅡ;;
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46728§ion=sc1
선생님이 학생 훈계한거는 매일 나오고,
선생님은 처벌받고, 학생은 버젓이 학교 다니고..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