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항상 공제는 닥참이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바쁠때에는 인터넷 접속 자체가 힘들고,
이렇게 바쁠때만 열리고 마감되는 공제가 너무 많다는거죠...;ㅁ;
운좋게 더 치트에는 참여가능했습니다만,
그 간의 키캡 공제에는 (소와레, Rebel 1.2&1.5, 2.0&2.1...) 단 한번도 참여하지 못해습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파김치가 되어서 OTD에 들어왔을 때 만나게 되는 상실감과 공허함...
지금 이 순간은 키보드의 마계로 빠져든 제 자신이 싫어지고, OTD 회원임을 후회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