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만에 아침에 시간이 좀 남아서...ㅡㅡ;;
책을 한줄 읽었는데, 뭔가 머리를 때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은 최상이고,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며,곤란한 지경에 처하여 배우는 사람은 또 그 다음이고,곤란한 지경에 처하여도 배우지 않는 사람은 백성들 중에서도 최하이다.공자님의 말씀이신데..
난 어디에 속할까... 현명한 사람들도 선거판에만 끼면 어리석어지는듯...
아침에 괜시리 읽는다고 잡은 책이 이런 책이었습니다. ^^;;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고욤.
어제 무명인님 맘을 아프게 해드렸습니다. 죄송죄송...*^^*
배워서 아는 것이 있고
곤란한 지경을 경험해야 아는 것이 있고
배워도 모르거나 곤란한 지경에 처하여도 모를 수 있는 것이
다 다르게 존재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