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공무원의 몇%일지는 모르겠지만...
일처리 정말 갑갑하군요... 공무원이라 그런건지 개인일처리 능력인지...
우야뜬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작년부터 세무서에서 계속 연락이 옵니다..
세금내라고..ㅎㅎ 사업자 한번 잘못냈다가 계속 조사받네요...
작년 여름에 세무서에 방문하여
뀨 : 이래저래 해서 세금이 잘몬 징수된거 같다.
설명하고 관련 서류 뽑아서 방문 제출했더니 아.. 알겠습니다. 해놓고..
몇달뒤 다시 세금내셈 하고 연락이 와서 그쪽 팀장불려 조졌습니다.
뀨 : 일똑바로하셈 10장
저쪽팀장 : 죄송함님
올해 또시작이네요...
담당자가 바뀌었답니다.. 미치...
그래서 지난번 담당자와 만나 서류제출하고 이래저래해서 잘못신고된듯합니다. 라고 설명했더니
현 담당자님께서
저쪽 : 님아 않내도 된다는 녹취나 서류있셈?!! 난 새삥이라 몰겠심
뀨 : 니 팀장 바꿔주셈
저쪽 :팀장도 새로 바뀌었심~ ㅋ
뀨 : 그럼 우얄까?
저쪽 :억울하면 인터넷에 글 올리셈
어이가 없어 욕도 몬하구 웃고 끊었스빈다..
저도 이래저래 이직하며 살고 있는데 담당장 바뀌었으니 나 몰라요... 이건 먼심뽀일까요..
이글을 어디에 올릴까하다 일딴 내용정리좀 해보려 작성해봅니다.
저쪽님 어떻게 조져야 할까요???
않그래도 정신엄어 죽갔는데 별게 다 문제네요...
역시 정부쪽 일이 엉키면, 정말 힘들더군요.
잘 풀리시길...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