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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점돌기 생기고 나서는 그리 뽐뿌를 받지 않아서.....
다른거 아무리 쳐봐도 그리 갖고 싶지 않다는거....
아! 요즘 흑축 땡기는거 빼고...
아! 처음부터 쓰고 싶었던 해피 빼고...
아! 기계식은 청축이다 라는 공식에 하나 갖고 싶은 청축 빼고...
아! 흑축의 압이 좀 높아서 관심 가지게 된 적축 빼고...
아! 갈축의 클릭음을 좀더 느끼고 싶어서 관심 생긴 백축 빼고...
아! ML4100 쓰다보니 관심 가지게 된 풀 사이즈 ML스위치 빼고...
아! 옷디에서 공제하는 극강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키보드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