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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에 사무실에 박혀 있다는 것이 억울할 정도로 화창한 날씨입니다.
이런 날은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랑 계곡에서 가서 백숙에 소주한잔 걸치고 입가심으로 수박 한점 한뒤에 정자에서 퍼질러 자는 것이 그만인데요.
아... 정말 어딘가로 떠나고 싶습니다. 4륜 돌려본 적도 오래인데... 오프로드 한번 달리고 싶군요.
이런 마음을 달래려... 한컴타자연습이나 두드리고 있습니다. 타닥타닥 평소보다 배로 힘주어서...
일명 오프로드 타자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