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강이고 해서 야외수업으로 과천 과학관 견학을 갔는데...휴강..
결국 서울랜드로...
다른건 다 잘탔는데..이전만큼 무서운거도 감흥도 없더군요..
마지막에 월드컵이라는거 2번 타고 속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녔다는..
학생들에게 끌려 탓다가 우웩...
타는도중에 품을뻔 했다는..
뿜었으면 장난아녔겠죠,, 여학생들 얼굴에..ㅋㅋㅋ
이후 한시간 정도 학생들 타는거 구경하고..
타는거 구경하는거만으로도 올라오더군요..
나이는 역시 못속이네요..
결국 학생들 보내고 대공원 주차장에서 한숨 자고 9시쯤 간신히 운전하고 집에 돌아왔네요..
운전하는 도중에도 톨이기구탄듯....음주운전하는거 같았음 - -;
학생들은 이걸 3~4번씩타고...
젊음이 좋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