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집에서 딩굴딩굴거리다 우연히 본 음악방송에서 나온 노래여씀돠
임정희의 Golden Lady
임정희가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는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또한번 노래잘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가사를 열심히 듣게 되는데;;
노래속 그녀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ㅋ ㅑ~
이 집도 내가 산거야
이 차도 내가 산거야
난 이런여자야
날 위해 살아온거야
그래서 소중한거야
제가 실력이 좋으면 링크를 걸으드리겠으나... 저번에 시도하다 처참히 실패하여...ㅠㅠ 죄송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습니다.
당당하고 자유롭게 사랑하고, 아니다 싶음 언제든지 "안녕~!!" 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는 내 직장이 그래서 소중합니다.
가끔... 남자 잘만나서 팔자 폈다는 주변 친구 얘기를 들을때면 내가 잘못생각하는건가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하지만~ 이런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드는 생각은
집도 있고 차도 있는 여자는 골든레이디
골드 다음엔 실버...다음에 다음에 그럼 나정도 경제력은?
나안... 스뎅레이디 ㅠ (요즘 제 메신저 대화명입니다. ㅋㅋㅋ)
기냥언냐는 황동 레이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