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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결혼한 친구가 지난 주말에 이사하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이 친구 녀석과 저는 서로 지가 형이라고 합니다...
100일도 안된 조카녀석도 있구요...
이삿짐 나를 때는 좋았는데...
이 조카 녀석 앞에서 "큰아빠야 큰아빠" 하면서 반나절 정도 재롱 떨었더니
아들 뽐뿌를 받았네요... 장가도 안갔는데...
이건 뭐...ㅠㅠ
애 낳았으니 넌 끝이라고 집에서 애나 보라고 하긴 했지만...
부럽네요...
이래서 빨리 장가가라고 하나봐요 ^^*
전 딸이 있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