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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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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3 16:38
담배2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안녕하십니까   욕도 많이 먹고 탈도 많은 제로록입니다. -_-;


제가 말을 직설적으로 하고.. 가감이 부적절한 편이라서.. 오해?  아니 실수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이런경우 다행이 받아들이것도 비슷해서.. 푸른용님 같은 분들이 냉정하게 짚어 주시면..

또 금새 수정하고 사과 하는 편입니다.


결국  의견말한다. - 가감없다 - 직설적이다. - 오바한다. - 실수한다. - 지적당한다 - 수긍한다. - 사과한다.


의 사이클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일전에 (담배) 란 글로도..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관련글들도 있었고 (AF™님) ,


심지어 OTD에서 가장 보는 횐님들도.. 다 흡연자인데..

그 다음부터 흡연자 분들은 저를 만날때 마다.. 어려워하시던지 거리감이 있으시던지 하시더군요..



잘라서 말씀드리는데.. 저 괜찮습니다.



사람이 참 간사해서..

제가 좋아서 만나는 분들이 담배피시는건 괜찮더라구요 -_-;


그리고 저는 말씀드린데로 성격이 직설적이라.. 안되겠으면 "미안하지만 밖에 같이 나가서 피웁시다"

혹은 "나가서 피는게 좋을것 같은데.." 라고 말을 합니다.


비흡연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우는 순간보다..   그 냄새가 남는게 더 힘드니까요..



거듭 과격한 표현으로 흡연자 분들께 ..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구요.




저는 병원으로 부터 "천식"  판정을 받았습니다.    0_0 잉?   ㅎㅎㅎㅎㅎ

그러니 역(반대로)으로 흡연자 분들 앞에서  콜록거리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참 .. 글이 무슨 소리인지 알수가 없군요 -_-;


요약

최근에 천식 판정을 받았습니다. 

근데 OTD분들 모임와서 담배피는건 상관 없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PiedPiper [Lv: 35 / 명성: 746 / 전투력: 1363] 11-06-13 16:52
 
담배는 싫지만~ 사람은 좋다~
고로~ 좋아하는 사람이 담배피우는 것은 참을 수 있다~
그런 것이신가요? ^^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6-13 17:02
 
옛설 그렇습니다.

담배피시는 분들이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워낙 과격한 글을 올려서 -_-;
PiedPiper [Lv: 35 / 명성: 746 / 전투력: 1363] 11-06-13 17:04
 
제로록님..나중에 모임에서 저를 보셔도,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ㅋㅋㅋ
해피와포커 [Lv: 34 / 명성: 709 / 전투력: 895] 11-06-13 17:06
 
저는 담배를 끊은지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담배연기가 얼마나 강력한지 담배를 필 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냥 담배피고 숨 몇 번 쉬고나면 담배연기가 다 날라가 버리는 것이라 착각하고 살았었습니다.
담배피고나서 양치질만 하면 냄새가 나지 않을 것이라 착각하고 살았었습니다.
저도 15년간 그렇게 남에게 피해를 많이 주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 벌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6-13 17:14
 
-_- 저도 흡연자였거든요..

그래서 느끼는게 .. 흡연자들은 절대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설명을 해도 부질 없는것 같습니다.
(이해를 기본적으로 하는게 불가능한데 이해해 달라고 하는 것도 웃긴거죠.. )



의사가 하는 말이.. "담배피는 사람이 보이기만 해도 길을 돌아가세요" 였습니다.
근데 어찌어찌 버텨지더군요 -_-;


그래도 내방탐탐과.. 노래방(담배피시는 분들과)은 못갈것 같습니다. ㅎㅎㅎ

죽을수도 있거든요.
키드 [Lv: 53 / 명성: 637 / 전투력: 2828] 11-06-13 17:06
 
좋아하면 판단하지 않는다.
좋아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6-13 17:15
 
키드님 좋아 하는데요..

살짝 저랑 느낌이 비슷하지 않나요..

과격?! ㅋㅋ
klklkl [Lv: 296 / 명성: 726 / 전투력: 6057] 11-06-13 17:14
 
ㅠㅠ 어여 끊어야할텐데 ㅠㅠ 남보더 나를 위해서라도 끊어야하는 것인데 ㅠㅠ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6-13 17:15
 
진짜 삼클님은 끊으셔야 하십니다.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6-13 17:15
 
제로록님 실제로 뵙고 놀란게...

글은 참 과격(?)하게 쓰시는데 실제로는 완전 부드러운 쿨가이 ㅋㅋㅋㅋ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6-13 17:17
 
아.. ㅠㅡㅠ 역시 과격했군요..

사실 다른 사람이 그렇다니까 그런거지.. 솔직히 스스로는 잘 모르거든요.

저한테는 가까운 친구나.. 푸른용님 같은 지적자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훗.. 부드러운 쿨가이 스스로 인정하며 몰아가는 분위기..)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1-06-13 17:17
 
투원투 슥 훅 투원투어퍼 [음?]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6-13 17:18
 
살려 주세요.
울버린 [Lv: 136 / 명성: 700 / 전투력: 3305] 11-06-13 17:53
 
아 천식이 그정도로 위험한 거였군요 -,.-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6-13 18:11
 
매너있는 담배매니아 알랍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6-13 18:18
 
알랍 투
푸른용 [Lv: 78 / 명성: 734 / 전투력: 4443] 11-06-13 18:16
 
하앍! 존재감 없는 유령이 자게의 스타이신 제로록님으로 인해 존재감 확인이 되는군요.
제 스스로 앞가림도 어려운 사람인데...
순간 울컥함으로 인해 단 댓글의 파급력이 상당하군요. ㅠ.ㅠ

앞으로 좀 더 자숙해야 겠습니다. 아흐흑

그나저나 자신의 잘못을 So Cool~! 하게 인정하시는 모습은 정말 멋지고 보기 좋았고
지금도 역시 부드러운 쿨 가이 이신 것 같습니다. 인정!!! ㅋㅋㅋ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6-13 18:18
 
아닙니다 늘 제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1-06-13 19:50
 
길거리에서 걸어가면서 담배 피는건 자제를 좀^^;
저 바로 뒤에서 걷다가 바지에 담배빵 생길뻔 했습니다.
그리고 뒤로 연기나 재 날리는걸 그대로 뒷 사람 옷에 다 묻거든요.
추추 [Lv: 125 / 명성: 617 / 전투력: 2127] 11-06-13 20:08
 
어렸을때부터 담배 연기가 싫어서
흡연 자체를 안했습니다. ㅎㅎ
PiNkroid [Lv: 86 / 명성: 631 / 전투력: 6157] 11-06-13 20:34
 
그러게요,,모질게 맘먹고 OTD 회원님들 끊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건강 잃고 후회해봐야 소용 없나는 평범한 말,,당해보기전에 모릅니다.


가족분들중 담배로 인해서 암 걸리신분들 고생해서 돌아가시는거 보면

겁이 덜컥 납니다. 우리 모두 담배를 끊읍시다.!!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6-13 22:01
 
저도 담배 끊은지 11년이 넘어가네요.
담배가 백해무익 하다고 하지만, 나라에서 관리하면서 파는걸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썅!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6-14 00:49
 
저도...담배연기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데..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다보면 냄새가 베는게 늘 문제입니다;;

집에 오면 와이프가 일단 싫어해서..-_-;;;ㅋ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6-14 08:09
 
전 지금까지 담배를 펴본적이 없습니다.

오래 살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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