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1주일 전부터 OSX Lion 베타버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충동구매해서 방치해 놓았던 매직트랙패드를 다시 꺼내서 붙여주었습니다.
라이온. 예상은 했지만 정말 대박입니다. 맥북이 아이패드로 변신하는 군요.
라이온을 제대로 쓰려면 멀티터치 지원되는 맥북이나, 매직트랙패드가 꼭 필요합니다.
마우스로는 OS의 기능을 100% 활용할 수가 없네요.
(머 키보드 핫키를 이용해서 모든 기능을 어떻게든 쓸 수아 있겠지만요.)
이쯤 되면 애플의 다음 단계는 태블릿PC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키보드가 달리지 않은 태블릿 맥북에어를 고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