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Series 라는 게이머용 키보드를 만져봤습니다.
예전에는 "흑축을 어떻게 써? 느낌도 이상하고...." 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몽키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흑축이 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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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흑축 써보고 싶어요.
근데 스프링이 좀 강한걸 보니, 전 55g이 맞을것 같아요....
아~~ 헤어난줄 알았던 지옥이 다시 시작 되나 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돈나무가 뿌리채 뽑혀 있다는거...
확 승질 나는데, 점돌기 갈축 그 작은 돌기 갈아 버릴까봐요... 리니어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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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오늘 흑백 레이저 프린터 하나 질러줬습니다.
지난번에 깨져서 왔길래 승질나서 세일 하길래, 80불, 하나 샀습니다. 부라더로....
좀 있다가 세일해서 구입한 잉크젯 올인원, 50불, 픽업 가야 됩니다. 부라더로....
역시 문서는 레이저더군요.
오히려 잉크값보다 싸다는....
게임도 자주하는 편이다보니 그렇게 강한압은 감당이 되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