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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1-06-13 00:31
추억의 개그.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protoType
조회 : 456  

1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음 ㅋㅋㅋ

 

 

 


4
어떤 남자가ㅋㅋㅋㅋㅋ 첫키스를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박력있어 좋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택부탁드려요~~~~~~

 

 

 

 

5
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킨바르고 계셨음 ㅋㅋ
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어떤 어린 여자애가 아빠랑 목욕탕을 갔는데
딸이 아빠 거시기보고 "아빠, 이건뭐야?" 이러니깐
아빠가 "응~ 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 이랬는데
탕 안에 어떤 아저씨한테가서 거시기 잡고
"우리아빠꺼야 내놔" 이랬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어떤분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쪽발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쪽발을 보더니 "아이고 이쪽발이 나와있네" 하면서
오른쪽발 올리다 병원에 실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아버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백설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어분이 제주도에 사시는데ㅋ
경품담청이 됐는데 그게 제주도 여행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억을 받는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 분 댓글
"헐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어떤사람이 잠결에 모르는번호로 문자가 와서
핸드폰 자판안보고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있다가 "아닌데요.." 이렇게 문자가 오더래요
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게 보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추아니에여?? ㅋㅋㅋㅋㅋ

 

 

 


13
어떤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내친구 얘긴데 어떤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 갔대요ㅋ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하나주세요" 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친구랑 문자로 엄청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 설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면접보러가서 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그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ㅋㅋㅋㅋㅋ

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ㅋ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 깎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어떤분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해야 되는데
순간 가위라는게 생각이 안나서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ㅋㅋㅋㅋㅋ

걍버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3D로 보는 영화 있잖아요 그거 보다가 주먹이 날라왔는데
옆에 아저씨가 "어이쿠" 하면서 넘어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우리아빠가 술취해서 복도에서 담배피면서
엠피쓰리 들으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같은 라인에 사는 친구가 문자로
"야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복도에서 노래불러 무서워ㅜㅜ" 이랬음
난 차마 우리아빠라고 할 수 없어서
"나도 무서워ㅜㅜ" 이렇게 보냈음ㅋㅋㅋ미안 아빠ㅋㅋㅋㅋㅋㅋㅋ

 

 

 


23
집청소하다가 빨간 목도리 득템해서 두르고 밖에 나갔는데
알고보니 피아노 덮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예전에 엄마랑 같이 티비보는데
그날따라 방귀가 살포시 나오면서 냄새가 고약했는데 이걸 계속뀜
근데 엄마가 옆에서 있다가 냄새땜에 짜증나서
"아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라고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어떤분 엄마가 문자로 [오늘 저녁 뭐 먹고싶냐] 이래서
그 분이 [삼겹살!] 이러니까 엄마 답장
[그래? 난 카레먹고싶어서 카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왜 물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어떤 학교 교장이 좀 엄격하대요
근데 야자시간에 막 떠드는데

뒷문으로 교장이 드르륵 들어오더니
"이 반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자습해!!!"

이러고 나갔는데
앞문이 다시 드르륵 열리더니
"음 이 반은 조용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학원이 늦게 끝나서 집에 가고 있는데
뒤에서 봉고차가 자꾸 따라오는거임ㅋㅋㅋ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걸어가는데 보니까 학원차ㅋㅋㅋㅋㅋ

 

 

 

 


28

내 친구 봉사활동 요양원 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래서 갈아주려고
바지 갈아벗길려는데"오빠 이러지마" 한거 ㅋㅋㅋㅋㅋㅋ

 

 

 


29
어떤 여자분이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 1박 2일을 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서
싸이메인에 [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래 써놓으니까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아 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어떤분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벨누르고 문 앞에 서있었는데
앞에 꼬마애가 있더래요 그리고 문이열려서 나갈려고했는데
꼬마애가 안비켜서 같이 데리고 내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 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
남친 졸 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빕스에서 "저기요"
"네 손님?"
"저 부가세 안먹었는데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어떤 사람이 라디오에 문자 보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수행평가 때문에 잡지랑 하드보드지를 사러갔는데 그 날 주인 아줌마가 없고 어떤 훈남오빠가 있는거임 너무 당황해서

"훈남하고 하드ㅂㅗㅈㅣ 한장만요"
하................. 나 이제 거기못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어떤분께서 버스를 탔는데 벨을 눌러야되는데 못눌러서
말로 삐!!!!!!!!!!!!!!!!!!!!!!!!! 삐!!!!!!!!!!!!!!!!!!!!!! 해서 결국 내렸다는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한 다섯살쯤 되는 애가 엘베를 타고 9층에 가려하는데
손이 안다는거에요!!! 마침 덧셈뺄셈을 배웠던 그애는
신나게 3층과 6층을 눌렀다는거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38


학교 급식에서 고기랑 상추쌈이 나왔는데
어떤애가 상추 손바닥 위에 올리는거 까먹고
손바닥 위에 고기랑 밥 얹은거 ㅋㅋㅋ

부왘ㅋㅋㅋㅋ돌겠다진짴ㅋㅋㅋㅋㅋ

 

 

 


39


수업 다 끝나서 선생님이 "오늘 수업 끝!" 하니까
어떤애가 벌떡 일어나더니 "누가~ 수업끝이래~" 했다가
교무실 끌려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친구가 오타쿠 뜻 몰라서ㅋㅋ 계속 알려달라 길래 귀찮아서
귀엽고 예쁘단 뜻이야 ㅇㅇ 이라고 했더니 다음날 걔 미니홈피 제목 " 난 오타쿠당 오타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어떤 사람이 친구네 놀러갔는데 그 친구 아빠가 대머리셨나봐요
근데 그 아빠가 이불꽁꽁 싸메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사람이 야 저 애기 누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어떤 사람 속으로 아리랑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넘어지면서 아라리!!!!!!하고 넘어진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어떤 사람이 버스에서 핸드폰을 떨궜는데

어딨는지 몰라서 앞사람한테

핸드폰좀 빌려달라고 해서 전화해서 벨소리로 찾았음.

그래서 핸드폰 주워서 딱 보니까

부재중 전화 와있어서 전화걸어서

"누구시죠?" 했는데 앞사람이
뭐 이런 병자같은 새끼가 다있어 하는

표정으로 뒤돌아보면서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이거 쌤이 말해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강의하는 날이라서 칠판에 현장강의 수학1 이렇게 써놨는데 수업끝나고 한 학생이 와서
후기 쓰는데 '현장강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어떤 분 아버지가 술 드시고 붕어빵을 사오셨는데 딸한테 주면서'가시 잘 발라먹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어떤사람 습관이 방에서 나오면서 불끄고 나오는게 습관인데 어느날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내리는데 부추를 두고 내리시는거임
그래서 착한짓하려고 "할머니 여기 부추요!" 이러고 창문으로 던졌는데
옆에 있던 할머니가 "그거 내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면접보라 갔는데 그 회사가 약간 외국인이랑 재미교포가 많은 회사였어요.

그니까 그만큼 외국인이나 재미교포를 중요시함. 그래서 면접관이 그 언니한테
'이번 박재범군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랫는데....언니가 진짜 엄청난 극성 핫티스트였음.

그래서
그 질문듣자마자 흠칫 놀라더니 막 눈물 그렁그렁해지고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재..재..재범이는...돌아올거에요 씨8'이러고 울면서 문 발로차고 나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면접은 탈락했어요.....ㅋ

 

 

 


49


버스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손잡이 잡을게 없어서 당황하고 있는데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는거임. 당황해서 살아보겠다고 모르는 어르신 목덜미잡음...
아직도 그분 표정을 잊지못해 ㅜㅜㅜㅜㅜㅜ

 

 

 

50


어떤 사람이 똥싸는데 누가 벨을 계속 눌러서 엄마준 알고
"아 똥 싼다고!!!!!좀 기다리라고!!!!!!" 했는데 밖에서 "택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버스에서 앉고싶은데 사람들 다 앉아있고 난 서있어서 앉고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해서 넘어지는데

앉아계신 할아버지 귓속에다 "앉고싶다"이렇게 속삭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디선가 퍼옴.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6-13 0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ㅋㅋ
카이로 [Lv: 71 / 명성: 712 / 전투력: 1548] 11-06-13 00:41
 
아 신나게 웃었어요. ㅎㅎㅎ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1-06-13 01:56
 
냉면 호호 불어먹어봐야겠다.ㅋㅋㅋㅋㅋ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6-13 0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은파파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1-06-13 07:49
 
재밌게 읽었습니다 .^^
한별장군 [Lv: 44 / 명성: 631 / 전투력: 1490] 11-06-13 09:13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거 간만이네요 ⓘ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1-06-13 11:09
 
앉고싶다....뿜었습니다 ㅠㅠ
그것도 조용한 사무실에서 혼자...ㅠㅠ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6-13 11:33
 
ㅋㅋㅋㅋㅋㅋ
투캉투캉 [Lv: 14 / 명성: 700 / 전투력: 509] 11-06-13 11:45
 
ㅋㅋㅋㅋㅋㅋㅋㅋ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6-13 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픔 [Lv: 50 / 명성: 603 / 전투력: 844] 11-06-13 12:25
 
재밌게 보고갑니다 ㅎ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6-13 1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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