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J몽키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참 애증의 관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몽키님의 잉여력을 사랑하나..
더치트 이벤트가 끝나고난 다음 (저는 까먹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몽키님 아니었음 제로록님이 받으셨을텐데" 하는 말을 듣고는 배가 아팠습니다.
- 속으로는 응삼&아꽈님이 저에게 주지는 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_- ; 그놈의 블랙리스트..
어제 몽키님 뵙고 너무 반가워서 악수를 하는데 제가 말했습니다.
"오우.. 76년생.. 동갑이네요 !!!!"
그 순간.. 주변의 어색한 분위기-_-? 무..뭥미..
사진 보시죠.
몽키님
그리고 제로록입니다.
제가 그렇게 늙어 보이나요?
76년 생인... 응삼님과 처음 만났을때도..
주변 사람들이 동갑이라고 하니 경악했었습니다. -_-;
(어디 제대로 나온 응삼님 사진 있었는데.. )
노바님 사진이야.. 널린게.. 노바님이라 생략합니다.
같은 용띠.. 맨언냐님..
제가 그렇게 늙어 보여요? 0_0?
추신: 어제 맘상하게 한사람들.. 한명 한명 기억하겠습니다..
몽키님 보다도.. (난 솔직히 나의 승리라고 생각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