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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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0 21:13

해운대 근처 호텔 추천좀해주세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키드

안녕하세요. 키드입니다.

이번달까지 회사를 다니고 다음달부터 백수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

일주일정도 쉬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부산에 가족과 여행을 다녀올까 하는데요.

해운대근처에 호텔 저렴하고 괜찮은곳 좀 추천해주세요. 대충 홈피가서 가격을 밨더니 허덜덜하네요 ㅡㅡㅋ

7월4일부터 2박정도 할예정입니다.

참 그리고 부산에 볼거리 먹을거리도 많이 추천해주세요 ^^;

30년을 강원도 산골에 살다보니 부산을 한번도 못가밨네요 ㅎㅎ

7월초에 해운대가면 비키니를 볼수있을까요??? 큭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6-10 21:15 헉 해운대!!! 작년에 해운대 갔다가 서양려신들 보고 "여기가 천국이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키드님 제가 5월에 갔는데..그때도 서양려신들 비키니 입고 돌아댕기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키드 [Lv: 53 / 명성: 637 / 전투력: 2828] 11-06-10 21:25 오오오 마눌이랑 아들녀석 언능재워놓고 밤거리도좀 싸돌아 다녀야겠네요 음크크크크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ital [Lv: 475 / 명성: 633 / 전투력: 3658] 11-06-10 22:00 서양려신들은 나를 좋아 하는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6-10 22:08 갑자기! 서양려신 관련된 옛날얘기가 생각나네요 ㅋㅋ 대전에 놀러 갔다가.. 한 편의점에서.. 서양려신을 보고..(뤄시안으로 추청됨) 술김에.. 나 : "헤이~ 웨어 아유 프롬?" 서양려신 : " 네?" 나 : "헙.......한국말 잘하시네요;;; 서양려신 : "쪼금해요..한국온지 5년됬어요ㅋㅋㅋ" 나: "아~~~~ " 이렇게 대화하다가..여차 저차... 자기가 자주가는 바에가서 한잔하자고 하길래~ 오케이~ 하고 갔더니... 헐.......룸에 댈꼬감 ㅠㅠ 화장실 간다하고 잽싸게 튀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지금생각해도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6-11 0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6-11 02:34 하앜....푹 쉬시고 좋은 여행되길 바랍니다...(아는 곳이 없어서 추천을 못드려 죄송하네요 ㅠ) 아울러 짤방도...하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6-13 10:15 비키니 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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