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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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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0 11:50
아 지금까지 자버렸습니다. ㅠ.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은찬
조회 : 456  

오늘은 집안 정리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자버렸네요.

자다가 아내가 다리에 쥐가나서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그대로 잠에서 깼다가 피곤했는지 다시 잠들었네요.


.... 이러다 낮 밤이 바뀌게 생겼습니다. ㅎㅎ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6-10 11:53
 
ㅎㅎ 이사가 쉬운일이 아니죠 ㅠㅠ

쉬엄쉬엄하세요 ㅋ 그래도 2,3주 지나야 뭔가 자리가 잡히더라구요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1-06-10 13:13
 
1주일만에 끝내고 쉴 생각이었는데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 ;;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6-10 17:04
 
급히 먹는 밥은 체한다구 하네요 ^^
3월에 이사와서 아직 열지 못한 박스들도 있습니다.
자주 쓰는것만 풀고

나머지는 다음 이사(?)를 위해 그대로... ㅎ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1-06-10 11:54
 
저는 가끔 늦잠을 푹 자고 나면 개운하던데요 ㅎㅎ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6-10 12:10
 
푹 주무시는게 건강에 좋아요~ㅎㅎㅎ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6-10 13:19
 
쉬엄쉬엄하세요!!ㅋㅋ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1-06-10 13:28
 
오늘은 괜시리 쉬고 싶네요 ㅎㅎ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6-10 13:33
 
저희는 이사해서 2년만에 박스 다 풀었었습니다...ㅜ.ㅜ;;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1-06-10 13:43
 
... 2년 지나고 또 이사하시는거 아닙니까;;; 덜덜덜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06-10 14:40
 
이사짐 정리 힘들지요..
전 11월에 이사하는데 집정리 언제하나 벌써 걱정이..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6-10 17:06
 
좁은 집으로 이사오게 되어서..
여러가지 고민하며 싸 왔던 것들을 버리고, 팔고 하고 있습니다.

'고민한다, 가져온다, 버린다.'
의 과정을 압축해서 이사가기 전에
'버린다.' 하나만 잘 해도 일이 많이 줄어들 거에요.

이쯤해서 모아둔 키보드를 푸시는 거에요.
좋은 타이밍 입니다. ^^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6-13 09:56
 
조금조금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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