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지인으로 부터 받은 암호 같은 문자인데 이걸 풀지 못해서 무언가 꼬인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다이어리에 지속적으로 남기는 것이 무언가를 암시하는 것 같은데 도저히 모르겠다고하여..
여러 분야의 능력자분들이 계시는 이 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보고싶다. x 100 - l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충 이야기의 정황상으로 볼 때 보고 싶어해서는 안될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것 같다는데
누군지 알 수 없는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쓸 때 마다 마지막 문장에 계속 저렇게 써 넣는다는군요.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어떻게 쓴거 같은데.. 알아낼 방법이 없다합니다 -_-a
저 사람이 누군지 알아야 주변 사람이 어떻게 도와주던 뭘 하던 할텐데 계속 혼자 끙끙 앓는 모습이
안타까운가 봅니다.
자... 우리 같이 머리를 모아봐요.ㅠㅠ 저도 궁금해진..
그런 과정에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도 있고, 고맙게 해 주는것도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100 - 1 = 0을 만들고,
사람의 마음을 고맙게 해 주는 것들은 100 + 1 = 200을 만들기도 합니다.
100가지를 잘 하고, 1가지를 놓치거나, 잘 못하게되면,
99가지가 남는 것이 아니라, 0 이 되어 버리는게 사람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반대로, 100가지를 잘하고 거기에 1가지를 더 잘 해서 사람의 마음에 고마움이 생긴다면,
101이 되는 것이 아니라, 200이 되는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만나고 부딪히고 살아 가면서 100에서 1의 의미는 정말 큰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응용해서 적은건 아닐지..
보고 싶다고 계속 외치지만 안되는 하나에 0이 되버린다는 이야기가 아닐지...
다른해석도 가능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