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필요가 생겨서 A.87 윈키/윈키리스, HHMX 기판을 주문했습니다.
저랑 몇몇 지인분이 필요한 수량이 있지만 항상 그렇듯 저는 제가 쓸것보다 많이 주문해서
단가를 낮추는 편이라. 이번에도 필요수량보다 많이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소자포함해도 공제가격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각10장 정도씩은 여유분이 남을 겁니다.
괴수가면님께 도면 사용을 허락받은 상태인지라, 예약은 받지 않고 남은 기판은 장터를 통해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다만... 공제기판이 필요해도 잘 구하지 못하는 키보드매니아 쪽 신규 회원님들도 많이 계시기에,
금번에는 그쪽에서 판매하려고 합니다.
kant님도 OTD 공제품 판매를 막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시니, 그쪽에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는 담주 주말쯤 판매할 수 있지만, 그때까지 제가 OTD에 접속해도 글을 자주
남기지 못할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려 분란의 소지를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하는 겁니다.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여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계획한건 거의 한달이 넘었고 원래는 다 준비된 후 바로 장터로 내놓으려고 했는데
이번에 대량 정리를 하느라 실행이 늦어졌고,
그러다보니 지난번 게시글 일로 양쪽 사이트에서 공제품 판매를 너무 민감하게 보시는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덧)...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시골영감님께서 짚어주셨습니다.
주문 수량을 수정해서 필요한 만큼만 진행하고, 남는 부분은 OTD에서 소화하는게 맞겠네요.
넘 단편적으로만 짧게 생각해서 다른 회원님들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움직인 점 사과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