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니 곤님 비벗님 별쏭님 애플님 제로록님이 와계시네요.
제로록님은 근무지에서 택시타고 오심 ㅋㅋㅋ
곤님과 비벗님은 이미 다 드셨고... 나머지 4명이서
라지셋트4개에 맥너겟2개 치킨텐더2개 먹었는데 후렌치후라이 4개를 접시에 쏟으니 산처럼 -_-;
양이 너무 많아서 계속 먹기만 하다가 점심시간 끝났네요.
저는 배가 너무 고파서 철판깔고 꾸역꾸역처묵처묵 했는데(셋트도 빅맥셋트ㅋㅋ)
끝내 후렌치후라이는 다 못먹고 사무실로 오고 제로록님께 바톤터치 했습니다.
그나저나 코엑스는 갈때마다 길을 잃어서(내부가 너무 복잡해요 ㅜㅜ) 난감합니다.
먹고 메가박스가서 영화한편 보고 퇴근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봅니다.
짧았지만 즐거웠습니다~
ps. 곤님은 애플님이 바로 옆에 앉아 계신데... 물어보심. "애플님은 안오셨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