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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센티...한 별쏭입니다..ㅎㅎ
와이프와 함께 본가에 갔다가 차 밀리는게 싫어서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이제 도착했네요...
문득 운전을 하고 오는데 옆에서 쿨쿨 자던 와이프가 야속했는데 잠결인지 어쩐지 슬며시 제손을 잡는데
왠지...그냥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ㅎㅎ
때마침 라디오에서 이 브금(이적-"같이 걸을까") 이 나와서 그런지 괜히 센티해졌습니다....ㅋ
얼마전에 봤던 글을 부랴부랴...찾아다가 올립니다....긴 인생의 길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게..
제겐 가장 큰 축복이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와이프에게 사랑한다고 하고 뽀뽀나 한번 찌인하게 해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