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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피해여성이 너무 불쌍해요. 퇴근후 남친한테 전화하면서 가다가 당했다는데 목격한 아줌마가 한 말이 너무 슬프네요.
"아줌마 저 칼 맞은거 같은데 피가 안흐르게 좀 막아주세요." 이랬다네요. 단지 가출한 자기 아내랑 닮았다고 술처먹고
저런짓을 했다는게 참 화나네요. 피해여성의 가족들이랑 남자친구는 얼마나 슬플지 뉴스보는 내내 피가 거꾸로 솟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 가셨길...
진짜 싫어요.. 영원히 격리 시켜야하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