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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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2 15:19

뜨거운 국 먹다 데였어요 ㅠ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작안의샤나

책상위에 놓고 먹다가 쟁판이 기울어지는 바람에 제쪽으로 확쏟아졌는데 왼쪽이랑 허벅지쪽으로다 얼른 찬물에 담그고

약발랐는데 벌겋게 익었네요. 팔팔끊는 국을 가져다 바로 쏟아버리는 바람에 더 심한 왼손이 불능되버리니 타자치기가

엄청불편하네요. 한동안 국생각은 안날듯 ;; 지금 약바르고 비닐장갑끼고 치는데 그냥 벗어야겠네요. 공기통하게

당분간 눈팅만 해야할듯 ㅠㅠ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6-02 15:20 언능 병원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화상 정말 아프잖아요ㅠㅠ 그리고 언능 나으시길 바래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다에요 [Lv: 536 / 명성: 719 / 전투력: 1671] 11-06-02 15:29 헐...많이 안다치셨길 바랍니다... 화상은 고통이 심한데..ㅜ_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추추 [Lv: 125 / 명성: 617 / 전투력: 2127] 11-06-02 15:36 전 예전에 만두라면 엎은적이 있었는데 몸보다 만두가 아까웠었다죠 -_-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방사능 [Lv: 109 / 명성: 629 / 전투력: 3689] 11-06-02 15:47 전 두가지 일 할려다 하도 많이 뒤집어져서 이젠 무조건 밥을 먹을땐 식탁에서 그릇을 가운데 모아놓고... 책상은 되도록 책상으로서만 사용할려고 노룍합니다. ㅠㅠ 언넝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남일같지 않아요..흑흑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6-02 15:49 ㅠㅠ 얼릉 병원부터 다녀오세요 화상은 정말 대충 치료할게 아니더군요 ㅠㅠ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6-02 15:59 가까운 병원에 다녀오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11-06-02 16:08 화상입으셨는데 자게에 보고 하시는것 보니 괜춘하신가본데요? ^^; 더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6-02 16:12 책상위에서 밥먹는거 아닙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02 16:16 휴 방금 가까운 약국에 가서 보이니 1도정도라네요 물집안잡히고 그런거보면 그냥 약잘바르고하면 1주일정도면 났는데요. ㅋ 이제부터 조심해야겠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6-02 17:44 조심하세요..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PiNkroid [Lv: 86 / 명성: 631 / 전투력: 6157] 11-06-02 18:30 헉,,O_o;;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잘 회복하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6-03 08:56 불행중 다행이네요. 전 책상에선 밥 안먹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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