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세분이서 저러시는보면 안스럽기도 하지만 제가 저런 대접 받을 만한 위인이나 능력자는 아닙니다..
사고 치신 이사님은 미디어 스트리밍 쪽에서는 국내 두째가라면 서러워할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현역으로 프밍도 하시구요... 부사수로서 많은걸 배울 수 있는 기회기도 했습니다.
한번 정한 일을 뒤집는것도 우습고 하루빨리 다른 일을 알아보고 취직하는게 서로 좋을것 같네요.
돈이야.. 돌리면 한두달은 살 수 있을것 같구요.
어찌 되겠지요..
그나마 OTD 회원님들이 가장 친한 사람들이어서 사생활이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가장 큰힘 되어주시는 분들이기도 하구요..
그게 가장 큰 일입니다..
저 또한 제 나름대로 처신하기가 난감하구요 웃으며 사과받고 일한다해고 불편할것만 같아요..
상사가 자신이 실수 했다고 과장 눈치를 보는 것도 우스울테고 안그런다고 하겠지만 안그러기 쉽지 않겠지요..
반대로 눈치를 안보면 그것도 그분이 좀 뻔뻔(?)한 사람일테고.. 이상하잖아요.. 흠..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