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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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1 00:41

정리를 하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vecton

키보드에 입문한게 거의 3~4년 되었네요.

요새 많이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려 대량으로 방출을 시도합니다.

크리스님 처럼 500점 일괄은 못만들겠지만 이것저것 정리하니 꽤 많네요.

최근 2년간 거의 후회없이 질렀던 기록이지요. 대부분이 미조립인.. 정말 사놓고 쟁여만 뒀던,

미련한 과거의 기록입니다. 이번에 내려놓고 가벼워지면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뒤져보면 또 나오겠지만, 이번엔 이정도로 매듭짓고, 다음을 기약해보려고 합니다.

덧) 일괄 좀 OTL.. 세트로 재구성하려니 벌써부터 머리에 쥐가 나네요 으헝헝..



오키도키 [Lv: 21 / 명성: 665 / 전투력: 1163] 11-06-01 00:42 기판세트 만들어주세요..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6-01 00:46 전.. 하나둘.. 뺏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속은 쓰리고. 일괄로 물건을 구성하지도 못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요즘 OTD에서 생긴 인연 덕분에.. 자주 웃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6-01 00:49 저야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아닐까 하며 스스로를 통제하는 입장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하나둘씩 모르고 있다가 어느순간 뒤돌아보니 무거웠군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갑자기 하시니 괜스리 불안합니다. 분명 수집 또한 열정의 표현이에요. 부디 이 선택 또한 후회 없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키보드 감량은 감량이고 벡튼님 본인 감량은 어찌되고 있나요 ㅡㅡ 정 안되겠다 싶으면 저기 있는 키보드 한데 모아서 웨이트를 하세요 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6-01 00:53 키보드는 아니지만...비슷한 경험을 몇번이고 하고 후회도 해봐서... 이제는 생기는 족족 쓰는게 아니면 자꾸 내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후회할때도 있지만 한편으로 좋은분께 가서 잘 사용되면 그 또한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는 고가의 뭔가가 없어서 선물방출이 잦아지고 있습니다..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6-01 00:57 마음이 가벼워 지시는게 더 중요한듯... 뭐 어차피 돈나무가 없으면 지르지도 못한답니다. 수집도 하나의 취미이니, 잘 생각하셔서 정리 하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독 [Lv: 48 / 명성: 718 / 전투력: 4036] 11-06-01 01:36 어인일로 정리를..;; 무슨 일 있으신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1-06-01 02:12 저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일괄방출.. 후회하지 않으시는 건가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6-01 02:35 일괄은 ㄷㄷㄷ 하나씩 셋트로 나오면 하나집어서 조립해보고프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1-06-01 03:35 음... 날아가고있는 물건들은 어찌하시려고... 정말 ㅎㄷㄷ 한 리스트였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cal9 [Lv: 62 / 명성: 635 / 전투력: 1512] 11-06-01 06:22 갖고 싶은건 다 가지고 계시네요 ㄷㄷ 전 해외라서 구매 못하는게 정말 짜증나네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6-01 07:19 이번 폭탄드랍을 보고 벡톤님의 보유량에 깜놀했습니다..아직 알프스가 남아있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PiNkroid [Lv: 86 / 명성: 631 / 전투력: 6157] 11-06-01 07:46 500일괄 정말 꿈에도 생각못한 금액이네요... 개별로 하면 노렸다가 시도해보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6-01 08:15 역시 모셔두는건 아무나 못하는것 같아요.. 실사가 최고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06-01 08:59 일괄은 가능하나.. 둘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셋트 구성 기다려 봅니다.. ^^; 리스트 구성은 ㅎㄷㄷ 였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6-01 09:14 벡톤님... 드뎌.. 국수 먹는 검미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6-01 09:17 셋트구성한번 기다려봐야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6-01 09:52 뭐 이런 저런 심경의 변화지요 세트 구성일땐 이번 일괄과는 구성이 달라질겁니다. 그건 또 그때 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부 품목은 누락시키려고 합니다. 덩어리로 팔리는 것도 아닌데 레어는 도저히 못 내놓겠어요 ㅡㅡ;; 또 다시 미련이 생기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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