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실물이 어떻게 올지 궁금해서...
잠도 못자고 삽질 엄청 하다가 겨우겨우 3D 모델링 성공해서 하우징 부속 하나로 합쳐봤습니다.
일단 시뮬레이션상으로는 삽질이 없는 것 같아서 일단 잠은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우징의 컨셉은
3000 세이버형이고, 하우징을 설계할 때 무선 기계식 하우징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쪽에 전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좀 두툼합니다만... 어차피 이곳은 높이를 맞추는 곳이니 키보드를 실제 사용할 때에는 보이지 않는 곳이지요...
일단 와이프는 주옥선 잘라서 넣어주고,
제것 무선버젼 만들 때에는 3000 윈키리스 기판에 컨트롤과 알트 사이에 1X 키 2개 집어넣고 윈키/컨텍스트키로 만들어서 넣어야겠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새벽(?) 되세요 -0-;
저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