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독입니다.
어제...중간고사가 끝이났다고 하네요.
울집초딩...매번 중간고사에는 성적이 않좋더니먼...이번엔 잘쳤나봅니다.
집사람이 학원선생인지라...시험기간때면...새벽까지 애들 잡는데요.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불쌍한 울집초딩...ㅜㅜ 자기편인 아빠마저도 없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항상 시험치기전에 올백맞으면...아빠가 선물을 사준다고 약속을 하곤했는데...
간도크게...이번에는 닌텐도 위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결국...귀국해서 닌텐도 위를 사다줘야겠습니다.
ps: 이상한게...사줄것 다 사다주는 아빠보다.
애를 닥달하는 엄마를 더 좋아하는게...참으로 이상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