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에서 신자들이 도덕적 ·영적인 향상을 위해 매 금요일 등에 육식을 억제하는 것"
금육을 소재(小齋)라고 하여, 단식인 대재(大齋)와 구별한다. 그리스도가 공생활(公生活)에 들어가기 전 40일 동안 광야에서 염재(鹽齋)를 지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부활절 전 40일의 사순절(四旬節) 기간에 대재와 소재를 지킨다. 소재는 사순절 동안에 재[灰]의 수요일과 매 금요일 ·일요일에 지키는데, 그리스도가 성 금요일에 죽었으므로 그 날을 기억하고, 희생을 통하여 인간의 죄를 속죄한 깊은 뜻을 기리면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3~1965) 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공표된 교령(敎令)은, 금육을 재의 수요일과 사순절 동안의 금요일과 수난 금요일에만 국한하도록 명하였다.
"고기를 내놓아라!!!" 펀치!
...는 훼이크고 고기를 이틀 안먹었더니... 뺨이 헬쓱해졌습니다.
아침에 체중계 올라가보니 2.3kg가 빠져있었습니다.
레알입니다. ㅠ_ㅠ
오늘은 내방가서 느긋하게 아메리카노를 씹으며 탄 고기맛이라도 재현해봐야겠네요.
살이빠지시다니 안타깝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