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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달리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요기나 옆동네에 들어오는이유는 단하나 키보드와 키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에 좋은만남때문이라고생각합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편을 가르는거 같아서 저는 약간 속상하네요 전 모두다 같이 키보드에 관한지식이라던지 정같은걸 나누면서 우리가 좋와하는 키보딩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키보드싸이트에 어디서 공제한물품이든 키보드사진을 올리는거랑 사고팔기에 올리는 물품등,, 장터에 비키보드도 올리는 상황에서 키보드를 다른데서 공제한제품이라고 안올리는것은 키보드 싸이트에 특성이 안맞는거같습니다. 제가 otd에 가입하게된 경로도 옆동네 사진첩에 요기서 공구한제품이 너무 이뻐서 이싸이트에 오게되었습니다. 만약 그런것이 없다면 저는 오티디를 알지도못했을겁니다. 서로서로 좋은자료를 공유하고 좋와하는 키보딩을 같이했스면좋겠습니다.
OTD에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 완성된 공제품이 훌륭하다는 것을 얘기한 적은 있어도
저렇게 대놓고 비난을 했던 적은 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전 보지 못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적지않은 규모의 동호회 운영자라는 분께서
키매냐에도 이제 막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겐 타 동호회에 대한 막연한 적대감정이나
양쪽 동호회에서 잘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성격의 글을 게시하시려면 매우 신중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그간 이러한 얘기는 하루 이틀된 얘기도 아닌데...
이렇게 타 동호회 운영진이 공식적으로 노골적인 불편함을 드러내는 것은
대체 무슨 사연인지 궁금합니다.
어떤글인지 궁금해서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이트 접속 했습니다.
지금 1분 넘어가고 있는데 안열립니다.
다른분들은 괜찮으신것 같던데, 저만 그러네요.
포기했습니다.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처음에 옆동에서 키보드 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곳을 통해 이곳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옆동네는 로딩이나 이런것들이 저에게만 너무, 정말 너무너무, 느려서 일본 지진때문에 회선이 망가졌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역시 활동은 제가 이곳을 훨씬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제 명성대 전투력을 보시면...ㅜ.ㅜ;;
어디가 되었던간에, 좋은 분들 만나게 해준 옷디가 좋습니다.
예전에 이런곳이 또 있었는데, 거긴 KPUG 이라는 곳이었죠.
팜 기기 동호회 였는데, 거기도 정말 사람냄새나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대장님께서 아이폰에 빠지시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그러고 나서 정말 커다란 아픔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두군데, 다 잘 운영되고 있지만, 힘들었던 1년을 생각해 보면....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사정도 제대로 모르는 새내기 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아무리 회원이 많은 사이트라 하여도, 운영자님의 성격이 정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곳이 동호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차피 배린 몸!!
텨텨텨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