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 두레를 봤습니다 ㅎㅎ
싱크님이 오늘 닭클을 보여달라고 하셔서 주섬주섬 챙겨갔는데....
싱크님도 닭클 유저신걸 몰랐어요 ㅋㅋ (저에게 배틀 신청을?? 으음??)
저 닭클은 62g 변흑, 싱크님은 순흑으로 조립된 닭클이었습니다....저도 바바리안의 피가 흐르는지...
순흑이 쫄깃하고 좋고....대압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싱크님 닭클이는 렙터에서 추출된 영문과 일어가 새겨진 굉장히 레어해보이는 두레였습니다...
두꺼운 레이저는 처음이었는데 아흥...좋더군요!! 5년을 실사용하셨다는데 키캡상태도 무쟈게 깔끔하셨습니다..
집에 오고나니까 사진이나 한장 박아둘껄 생각이 들더군요;;; (담주 서현서 한번뵈요!!)
저도...갑자기...끗...!
요곤 싱크님이 주신 선물!! 야광이라 불을 끄면...쨔잔..+_+
투톤이색 너무 부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