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니깐 반갑게 맞아주는 메탈키캡를 보면서 일단 만족하는중입니다. ㅋㅋ
아직 끼워보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잘시간이 임박해서......
내일은 주5일 마지막이니 내일 타건해봐야겠네요.
생각과 다르게 샌딩 메탈키캡가 깔끔한편입니다???
전 손톱이 긁힐정도나 지문이 지워질 정도로 러프할줄 알았는데.
1000~1200방 사포와 같은 느낌입니다. 아주아주 미세해요. 살짝 까끌까끌거리는게 중독성있음. ㅋㅋ
그런데 저기에 때가 끼인다면...... 대박날듯한 그런 ㅠㅜ
아마 둘다 제가 쓰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회사 퇴근해서 타건해보고 klklkl님 계좌로 나무 한그루 박아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ps. 무게도 상당히 가벼운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은 더 좋을듯.
엄두가 안나는 금액이라 패스했지만 케미님은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