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의 인터넷을 옮겨 주었습니다.
KT인터넷+인터넷전화 => LG인터넷+인터넷전화
현금사은품 45장
지난주에 KT에 전화해서 해지 시 위약금을 물어보았더니 5만원이 안되는 금액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오늘 회사직원분이 LG설치완료되어 KT에 해지하기 위해 전화를 하니 위약금이 16만원돈을 안내를 해 주더군요...
이게 뭥미~? 해서 전화기 빼앗아서,
'지난주에 상담원이 해지 시 위약금 5만원이 안 되는 금액을 안내 받았다.
녹취된거 있을테니 확인해 보고 다시 연락 달라.'
30분쯤 있다 전화가 와서 하는 말.
'확인해 보니 안내를 5만원이 안 되는 금액을 말씀해 드렸지만,
재약정 하고 할인받았던 금액을 미처 합산하지 못했다. 미안하지만 그것까지 합해서 16만원정도 된다.'
'미안할거 없다.
당시 상담원의 안내믿고 다른 계약 진행, 설치 완료 되었으니,
당시 상담원이 5만원 이상되는 금액 처리해 주시면 된다.'
'요금부서에 더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
전화국 달려가서 녹취내용 듣고 서면으로 준비해서 방통위 제출 용의까지 생겨 버렸습니다... ㅡㅡ^
열받네...
꼭 승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