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사무실에서 깨작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매형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처남 아잉패드2좀 알아봐라 와이파이 32기가루 다가.."
아.. 또 매형 지름신 발동걸리셨구나...............................
요즘에 일이 좀 잘풀리셔서 드디어 벼르던걸 지르시는구나....
라고....생각하고 있는데..
"니것두"
?
"주문할때 니것도 같이 주문해라"
어헣! 매형이 이럴분이 아니신데;;;;;;;;;;;;;;;;;;;;;;;;;;;;;;;;;
한 삼초간 멍잡고 꿈인가 생신가 했더랩니다;;;
어떡하죠! 매형 마음 변하시기전에 질러야 하는데?!??!!!!
그냥 애플스토어에서 지르는게 현명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점점 마음이 급해집니다. 매횽 마음이 변할까봐 ㅋㅋㅋㅋㅋ
아잉패드 Wifi 버전을 가장 현명하게 사는법이 뭘까요?
픽딕이나 프리비스같은데 재고 있음, 재고 있는 곳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