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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꿀빵 맛이 없었습니다. ㅠㅜ 그냥 한번 먹어볼만했구요. 솔직히 좀 돈이 아까웠음.
다른 지역에 살긴하지만 바로 옆 부산인데. 이렇게 입맛이 다를까 한번쯤 고민했던 그맛....
꿀빵팔던 그곳만 맛이 없었을수도 있으니. 벽화마을 바로 밑에 꿀빵파는 곳이였음. 다른곳은 괜찮은지 몰르겠네요. ㅎㅎ
2. 멍게비빔밥이란게 있던데. 그것도 그냥 별로 비릿해서 맛도 없고 -_-;;;
그냥 비빔밥에 멍게만 더 넣은거 같아요. 바다 비린내가 상당히 많이 나고 좀 그럽디다. 색깔은 멍게 내장과 섞여서 연한 녹색에 가까운.... 유명하다고 가본건데 역시나 별로였습니다. 기다리기만 오래기달리고 맛은 없고......
바람의 언덕이라던지, 벽화 마을이라던지. 그런곳은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케이블카도 탈만했구요. 고소공포증있다면 좀 무서울겁니다. 중간 중간 WIRE 분기점 기둥에서는 더욱 무섭죠. ㅋㅋ 고소공포증이 쪼금있는데. 분기점 기둥을 지나갈때마다 상당히 스릴있더군요.
아 그리고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좀 기달리셔야합니다. 전 새벽 6:30분 출발해서 도착했는데. 번호표를 받아보니 2시간 후에 오라고 하더군요. ㅋㅋ
조심스레 통영 케이블카를 먼저 타고 내려 오신후에
두곳의 관광 추천드려봅니다
그럼 얼추 점심시간경 될거 같구요
점심식사로는 이곳을 추천 드려봅니다 ㅎ
http://cfile23.uf.tistory.com/original/117B401D4A7CBA9D2981E1
제 기억에 포로수용소에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