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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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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3 11:58
경남 통영 투어 추천좀 해주세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절대고독
조회 : 456  

안녕하세요 고독입니다.

 

금주 토요일에 1박2일로 경남 통영으로 가족여행을 갑니다.

통영은 첨이래서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른 아침에 경북 구미에서 출발을 하구요

꼭 가야할곳이 거제도포로수용소. 해저터널입니다.

수산시장에서 회도 떠서 먹고 싶구요.

 

그럼...즐거운 오후되세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1-05-23 12:05
 
포로수용소와 해저터널의 거리가 그지 멀지 않으니

조심스레 통영 케이블카를 먼저 타고 내려 오신후에

두곳의 관광 추천드려봅니다

그럼 얼추 점심시간경 될거 같구요

점심식사로는 이곳을 추천 드려봅니다 ㅎ

http://cfile23.uf.tistory.com/original/117B401D4A7CBA9D2981E1

제 기억에 포로수용소에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5-23 15:05
 
왠지 사진에 계신분이 크라요님인거 같네요.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11-05-23 13:01
 
가족분들이 계시니... 케이블카 꼭 타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날이 좋아서 상당히 멀리까지 보일거에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5-23 13:48
 
외가가 거제인데도 자주못게네요ㅠㅠ
저도 케이블카는 추천드리고요
시간이좀되신다면 외도는 꼭 가볼만합니다
지금쯤이면 섬전체가 정말 알흠답겠군효 ⓘ
은미아빠 [Lv: 59 / 명성: 698 / 전투력: 1276] 11-05-23 15:03
 
http://gil.gntour.com/info/sub_03_03.jsp
통영쪽은 이거 보시고요.
먹거리는
1. 통영꿀빵은 새터시장(서호동)의 통영제과점(055-645-5187)의
꿀빵을 드셔보세요. 통영시청에서도 배달시킨답니다. ^^
2. 충무김밥은 항남동의 소문난3대할매김밥(055-643-0336)을 추천합니다.

거제도는 외도 추천드립니다.(먹거리는 통영이 더 잘되어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ㅎㅎ
절대고독 [Lv: 69 / 명성: 732 / 전투력: 1768] 11-05-23 15:28
 
우왕!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가족 전체가 고소공포증이여서...케이블카 타도 될까요?
케미 [Lv: 78 / 명성: 639 / 전투력: 940] 11-05-23 16:35
 
제가 2011년 3~4월쯤에 통영 놀러갔었는데요. 몇가지 비추 할만한것들 이야기 할께요.

1. 꿀빵 맛이 없었습니다. ㅠㅜ 그냥 한번 먹어볼만했구요. 솔직히 좀 돈이 아까웠음.
다른 지역에 살긴하지만 바로 옆 부산인데. 이렇게 입맛이 다를까 한번쯤 고민했던 그맛....
꿀빵팔던 그곳만 맛이 없었을수도 있으니. 벽화마을 바로 밑에 꿀빵파는 곳이였음. 다른곳은 괜찮은지 몰르겠네요. ㅎㅎ

2. 멍게비빔밥이란게 있던데. 그것도 그냥 별로 비릿해서 맛도 없고 -_-;;;
그냥 비빔밥에 멍게만 더 넣은거 같아요. 바다 비린내가 상당히 많이 나고 좀 그럽디다. 색깔은 멍게 내장과 섞여서 연한 녹색에 가까운.... 유명하다고 가본건데 역시나 별로였습니다. 기다리기만 오래기달리고 맛은 없고......



바람의 언덕이라던지, 벽화 마을이라던지. 그런곳은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케이블카도 탈만했구요. 고소공포증있다면 좀 무서울겁니다. 중간 중간 WIRE 분기점 기둥에서는 더욱 무섭죠. ㅋㅋ 고소공포증이 쪼금있는데. 분기점 기둥을 지나갈때마다 상당히 스릴있더군요.
아 그리고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좀 기달리셔야합니다. 전 새벽 6:30분 출발해서 도착했는데. 번호표를 받아보니 2시간 후에 오라고 하더군요. ㅋㅋ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1-05-23 18:08
 
통영이 고향인 제 지인 왈)
1. 유사업체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겨서 그렇다. 나역시 새로 생긴 꿀빵집에서 사먹었는데..이 건 여지껏 먹어온 꿀빵이 아니었다.. 박스포장만 이쁘게 해서.. 내용물인 빵조차 이쁘기만 하고 맛은 헐-_-;
오미사꿀빵이 원조다

2. 멍게비빔밥은 가게마다 다 다르다. 칼국수먹으러 가면 가게마다 다 똑같을순 없지않느냐?
어떤 집은 맛있고 어떤 집은 맛없고 생태찌개도 어떤 집은 맛있고 어떤 집은 비리지
잘하는 곳 가면 전혀 비리지 않고 멍게싫어하는 사람조차 사랑하게 만드는게 멍게 비빔밥이다

흠.. 그 친구는 두달에 한 번은 내려가는 오리지널 통영사람이라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개 [Lv: 52 / 명성: 610 / 전투력: 961] 11-05-23 20:10
 
좋은곳 다녀오시면 여행정보좀 부탁드립니다. 통영 가보고싶은데 정보가없네요 ㅠㅠ
쿠키 [Lv: 17 / 명성: 750 / 전투력: 566] 11-05-23 21:03
 
전 2년전에 다녀왔는데..

꿀빵은 오미사꿀빵을 드셔야 하지요^^

욕지도라는 섬에 갔다가 경관이 너무 좋아서 버스에서 내려서 한 2시간 걸었던 기억이..
욕지도에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 야채보다 해물이 많았던 기억이^^(맛보다는 특이하죠)
회는 그냥 중앙시장인가에 가서 킬로당 만원에 먹었던..

통영 좋습니다^^
시간되면 또 가보고 싶은 곳이죠^^
방사능 [Lv: 109 / 명성: 629 / 전투력: 3689] 11-05-23 21:35
 
....놀러 여러번 갔는데 꿀빵을 못 먹어 봤군요 다음엔 꼭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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