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는 아니지만 15만원에 올린 것을 9만원에 달라는 문자, 30에 올린 걸 20만원에 달라고 하고...
제가 높은 가격으로 올린 것도 아닙니다. 되팔려는 건지 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짜증내는 건 아닙니다. 요구하신 가격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고 정중히 사절하는데요.
이걸 반복하다 보니 짜증이 나서 이리 하소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가능한 네고선을 잡아야지... 당장에 되팔아도 수만원 이익을 볼 가격을 제시하면 어떡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위 물품 모두 1시간 이내에 팔린 물건들입니다. 가격 책정 박하게 하는 편도 아닌데 이런 문자 받으면 참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