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로또 일등당첨 확인에 기분좋게 뉴스사이트를 보던중
LG가 영국에서 와치폰을 발매했는데 천달라가 넘는 고가에서 개장 10분만에 50대가 모두 소진되어 판매자가 LG측에 급히 추가 구매를 요청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와치폰을 구매하기 위해서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온 사람이 많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다 보니...웃깁니다.
1. "내 폰은 이미 와치인거다 "
2. "야 와치폰 아닌 것두 있었어? ㅋㅋ"
3. "내폰은 전화, 문자 빼고 다되는 만능 시계 "
4 "3개월 뒤에 24개월 노예폰"
5. "내시계는 알람기능도있어요 ^^)* "
6. "내 시계는 사진도 찍혀 우왕ㅋ "
댓글 중 '노예폰'이란 단어가 왜 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
아직 1년 넘게 남은 노예계약.. 어떻게 해야 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