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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2시에 보고왔는데.. 구미 공단 롯데시네마 전세 낸거 처럼 상영관에 4명밖에 없어서 휑하지만 북적하지 않아서 좋네요^^
123을 다 재밌게 본 사람으로 4편은 그냥 번외편 같은 느낌이 나네요. 올란도 블룸이랑 키이라 나이틀리가 없다는게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영화 보다 중간에 인어로 베이비 페이스의 대명사 젬마 워드가 나오더군요.(사진의 왼쪽, 오른쪽은 헤더 막스)
그리고 엔딩크레딧 올라간후에 보너스 영상도 있대요.. 알바생이 저희가 나가기를 너무 애타게 바라보길래 그냥 나와버렸습니다.ㅠㅠ
결론은 그전 시리즈 정도의 기대를 하면 조금 기대에 못미칠듯 합니다.^^
저는 엄청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