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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0 12:01

어제 대구에 출장다녀왔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머문자리

회사출장차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멀리간김에 그지역에 유명한곳에서 밥한끼 하고오자 하는생각에 1박2일에 양준혁과 함께 나왔던 갈비집에 다녀왔네여..

메뉴는 되지찜갈비/한우찜갈비 가 메인인듯하여 한우찜갈비로 시식을 했는데요..

기대를 잔뜩하고 가서인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ㅜㅜ

앞으로 몇번더 가야되는데..

대구/부산 맛집좀 알려주세요 ㅠㅠ



Amore [Lv: 515 / 명성: 653 / 전투력: 4421] 11-05-20 12:02 진흥반점 짬뽕 미성당 납작만두 강력추천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재르™ [Lv: 137 / 명성: 755 / 전투력: 3450] 11-05-20 12:18 대구출신인 저도 찜갈비는 별로라고 생각함미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05-20 12:35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구에 가면 일단 막창을 드셔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11-05-20 13:18 동인동 찜갈비 골목에 봉산식당 추천합니다. 한 30년 넘었죠? 제가 콧물찔찔 흘릴때부터 갔으니... 아마 낙영찜갈비 맞은편에 있을 텐데요. 석쇠불고기나 막창으로 한잔하시고 그담날 해장국으로 선지국(=소피국)드실때 대덕식당도 먹을만 하긴 한데... 저는 벙글벙글식당 추천합니다. 부산쪽은 저보다 많이 추천하실 분이 계실겁니다. 댓글 보고 없으면 저라도 몇자 올리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머문자리 [Lv: 137 / 명성: 729 / 전투력: 3801] 11-05-20 14:18 하앍~~ 봉산식당 바로 맞은편이네요... 기다리기 머해서 봉산 갈까도 했는데.. 멀리서 왔으니 일단 목적지로.. 역시나.. 현지인이 있어야 합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5-20 13:21 원래 테레비에 나온곳이 별로라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5-20 13:22 진짜 맛집은 숨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5-20 14:59 한번 가보고 싶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5-20 15:46 하앜...아쉽습니다... 반년전만해도 엄니께서 막창+생고기집을 하셨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5-20 16:20 맛이 어떤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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