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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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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9 15:39
유부당 횐님들께 여줘봅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한타
조회 : 456  

주 5 일 정신없이 보내고

주말에 쉰다지만 공공연한 휴일이기 때문에 보통은 아이들과 마눌님에 대한 봉사기간 이죠.

 

직장과 식구들, 나이에 대한 생각, 한 번 쯤 쉬프트가 필요할 것 만 같은 ..

아들로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직원으로, 상사로, 사위로, 동생, 형으로..

수많은 역할 가운데서 머리가 어지러울 때

 

아무도 모르게 주중에 하루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혼자만의 단 하루가 생긴다면...

 

 

 

어디에서 무얼 하고 싶으십니까....

당신이 꿈꾸는 하루는 무엇인가요...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1-05-19 15:44
 
원없이 자면서 이쁜 꿈 꿀래여^^;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5-19 16:00
 
쏠로당임서....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1-05-19 16:11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본겁니당 ㅋㅋ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5-19 15:54
 
한타님 힘드시구나..
힘내세요. ^_^)/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5-19 16:23
 
감사합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5-19 15:56
 
조립?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5-19 16:23
 
조립은 금요일 밤에~ ㅋㅋ 제 공식입니다.
도은파파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1-05-19 16:03
 
한적한곳에 가서 바람이나 쐬다 올랍니다.
강가에 바람부는 서울근교.
두물머리가 딱 떠오르네요.. ^^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5-19 16:04
 
두물머리라면 양수리 말씀이시죠?
상상만해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도은파파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1-05-19 16:08
 
그나저나 댓글달다보니 마음이 살랑살랑..
막 떠나고 싶어지네요.. 힝 ㅜㅜ
추추 [Lv: 125 / 명성: 617 / 전투력: 2127] 11-05-19 16:07
 
낚시대 하나 들고
바다함 가보시는건 어때요?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5-19 16:19
 
^^ 낚시는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할 줄 몰라영 ㅋ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5-19 16:10
 
그냥 조용히..산에나 다녀올래여!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5-19 16:20
 
산도 좋겠네요. 혼자서 하는 산행...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5-19 16:14
 
저도 그런 생각 마니 합니다....

뭐 혼자서 궁싯 걸리라면 마눌신님 불호령이 일딴 떨어지져. 하루 종일 컴 만지고 와서 집에 와서 또 컴 한다구 그러져.

전 온전한 하루가 주어지면 밀렸던 키보드 조립도 하고 싶구... 계속해서 방치해 둔 노트북 XP다운그레이드도 하고 싶구(여지껏 계속 비슷하 ㅠ.ㅠ)... 머 글슴다.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5-19 16:22
 
여지껏 계속 비슷하...네영. ㅠ
사실 하루로는 마이 부족하죠.
비발디의사계 [Lv: 15 / 명성: 671 / 전투력: 523] 11-05-19 16:27
 
교외로 신나는 드라이브요~ 꾀나 멀리가고 싶습니다.
멀리 멀리 ;;
몽군 [Lv: 111 / 명성: 745 / 전투력: 2812] 11-05-19 16:32
 
저는 OTD사람들 만납니다. ㅋ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1-05-19 16:37
 
저는 해외 여행을...
담이아빠 [Lv: 27 / 명성: 732 / 전투력: 1484] 11-05-19 16:40
 
강변을 달리고 싶네요.
선물 [Lv: 12 / 명성: 744 / 전투력: 148] 11-05-19 16:42
 
바람부는 언덕의 나무그늘아래에서 잠잘랍니다 ㅠㅠ
아둑씨니 [Lv: 108 / 명성: 696 / 전투력: 835] 11-05-19 16:47
 
원없이 친구 만나서 하루종일 이야기 하는거요. 친구든 뭐든 사람만나서 시간 구애 안받고 이야기 겁나 하고싶네요..
라파엘 [Lv: 80 / 명성: 755 / 전투력: 2120] 11-05-19 16:50
 
하루가 주어진다면 요리를;;;
PiedPiper [Lv: 35 / 명성: 746 / 전투력: 1363] 11-05-19 17:03
 
군생활했던 부대앞에 한번 갔다와보세요.~
나름,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klklkl [Lv: 296 / 명성: 725 / 전투력: 6057] 11-05-19 17:13
 
유부당이 아니라 -_-;;;

막상 하루 내시간이 생겨서 멀해도 그시간이 지나고나면......... 무의미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ㅜㅜ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5-19 17:13
 
OTD 번개 참석해야죠....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1-05-19 17:22
 
자주 못보는 친구들을 만납니다.
아무개 [Lv: 52 / 명성: 610 / 전투력: 961] 11-05-19 17:28
 
하루는 너무 짧아요 ㅠ.ㅠ..
miinam [Lv: 113 / 명성: 750 / 전투력: 2890] 11-05-19 17:31
 
온전한 하루의 내 시간이라... 4살과 50일 넘은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꿈만 같은 이야기네요..

근데 막상 뭘해야 할까 떠오르질 않네요.... 친구들 .. 먹을것.. 휴식.. 여행... 뭐 다 좋치 않을까요?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11-05-19 17:49
 
저라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출근한다고 나와서
제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을 할겁니다.

영화보고 싶음 영화보구요, 북한산성 트래킹도 해보고 싶구요.
비원(?) 덕수궁인가? 거기도 가보구요.
휴일엔 문닫는 가게에 가서 간단한 쇼핑도 하고,
사진전시회 하면 가보고, 예술의 전당 아니면 현대미술관에 가보구요...
전철타고 아니면 버스 타고 가고 싶은대로 가볼겁니다.

하룻만에 다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_=;;;
로이 [Lv: 150 / 명성: 752 / 전투력: 733] 11-05-19 17:56
 
제가 아는 분은 주중에 집에 안알리고 연차쓴뒤..
하루종일 만화방가서 짜장면 시켜 먹으면서 만화본다고 하더군요.
그럼 완전 리푸뤠쉬~ 된다고 ^^;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05-19 18:03
 
10년전에 다니던 회사의 부장님이..
회사를 그만두시고 아내에게 혼자 여행을 다녀오시겠다고 허락을 득한 후에..
일주일동안 차에 1인용 텐트와 침낭, 코펠을 챙기고 전국을 돌아다니시더라구요..

가끔 그 부장님이 생각이 납니다.. 저도 해보고 싶은데.. 안되더라구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05-19 18:42
 
일단 목욕, 그 다음 잠, 아니면 만화가게, 아니면 버스타고 하루종일 낮선 길 돌아댕기기...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5-19 18:56
 
집에서 자야죠. 하지만 집에 가족이 있다면 찜질방에서 자야죠.
방사능 [Lv: 109 / 명성: 629 / 전투력: 3689] 11-05-19 20:53
 
한타님 이런 고충이...ㅠㅠ

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0-)

...

..아마 통닭에 맥주를 먹으며 영화를 보고 싶지않을까 합니다.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5-19 23:20
 
하루의 자유라.....
솔직히 상상만 해도 힘들어요.
뭐 할지 모른다는.....
그냥 집에서 옷디 하겠죠 뭐...ㅜ.ㅜ;;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5-20 00:38
 
시간이 주어지면 뭔가 해야지 하지만...막상 집에서 뻗어있는게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1-05-20 03:38
 
전 주말에 처자식에 올인 하고 주중에 놉니다 밤마다 으흐흐흐...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1-05-20 09:10
 
바이크 타고 사진기 들고 강화나 청평으로..^^*
기간이 길면 동해로 갔다가 해안도로 타고 부산까지 다녀와야 할텐데요..
바이크 팔리기 전에 가능할까요? ㅠ.ㅠ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1-05-20 09:56
 
저도 생각은 많이 했는데 막상 그런 날이 오니 그냥 집에 있다가 하루가 가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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