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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됴용 케스를 조각집 등에 주문해본 짧은 경험으로는 356시리즈,더치트 하우징의
퀄리티가 나오는 수준의 아노다이징은 무쟈게 비쌉니다. 소량은 잘 해주지도 않구요 ^^;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하우징 보호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요 ^^;
하나는 팜레와 하우징이 맞닫는 부분에 대한 보호로 팜레쪽에 바닥보호패드를
잘라서 붙여주죠. 1mm정도라 사용상에 큰 무리없이 잘 됩니다.
두번째는 놋북등과 키보드가 맞닫는 부분으로 실리콘(고무?)으로 된 보호?용구로
사각으로 되어 있어 노트북 등과 맞닫는 키보드 앞쪽에 살포시 대어줍니다.
아크릴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인 이상 평범하게 아껴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하부 중앙부가 휘어져서 바닥에 긁혀 까지는 일은 없을꺼라고 봅니다^^;;
바닥에 긁혀서 까진다면 그 하우징은 이미 변형이 일어난 상태일껍니다ㅜㅜ
야껴주면서 사용하신다면 문제없을겁니다 ㅎㅎ